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4012
특히 아드리아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이 중국 갑급리그(2부 리그) 스자좡융창이다. 중국 축구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016시즌 중국 슈퍼리그(1부 리그) 최하위로 강등당한 스자좡이 승겨을 위해 아드리아노를 원했다. 이적료 400만 달러(한화 약 47억 원), 연봉 300만 달러(약 3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2부인데 47억원 ㄷㄷ... 근데 아드리아노는 중국에서 실패했다가 한국에서 성공한 선수인데 과연 본인이 가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