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8231
베테랑으로서 역할은 조언만이 아니다. 후배들의 장점을 많이 강조하며 믿음을 주고 있었다. 이종민은 “현재 후배들은 10세 이상 차이 나는 선배와 맞붙으면 긴장하고 걱정했던 나의 신인 시절과 다르다. 훈련도 웨이트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코어 훈련도 받으면서 기량도 좋아졌다. 시민구단인 특성상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다 보니 실력도 늘고 있다”라고 후배들의 가능성을 높게 봤다.
광주는 2017년도 지난 2년과 같이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할지 모른다. 광주의 위치상 하위권 싸움을 예상하지만, 이종민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잔류가 아닌 상위 스플릿 진출이다. 클래식 11팀 모두 쉽지 않지만, 실력 차는 크지 않다. 이제 선수들 모두 클래식서 뛰는 자부심도 있고, 강팀을 만나도 긴장하지 않는다. 올해 패스 플레이를 많이 하고 득점력 좋은 외국인 선수가 온다면 해 볼 만 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테랑으로서 역할은 조언만이 아니다. 후배들의 장점을 많이 강조하며 믿음을 주고 있었다. 이종민은 “현재 후배들은 10세 이상 차이 나는 선배와 맞붙으면 긴장하고 걱정했던 나의 신인 시절과 다르다. 훈련도 웨이트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코어 훈련도 받으면서 기량도 좋아졌다. 시민구단인 특성상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다 보니 실력도 늘고 있다”라고 후배들의 가능성을 높게 봤다.
광주는 2017년도 지난 2년과 같이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할지 모른다. 광주의 위치상 하위권 싸움을 예상하지만, 이종민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잔류가 아닌 상위 스플릿 진출이다. 클래식 11팀 모두 쉽지 않지만, 실력 차는 크지 않다. 이제 선수들 모두 클래식서 뛰는 자부심도 있고, 강팀을 만나도 긴장하지 않는다. 올해 패스 플레이를 많이 하고 득점력 좋은 외국인 선수가 온다면 해 볼 만 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