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개인에게 돈 빌린 게' 사채인데
우리나라 사람 및 기레기들에게 사채 = 금융기관도 못 가서 졸라 고리대로 삥뜯기다시피 빌리는 그런 돈 이란 인식이니
아마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기레기들이 덥석 문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돈이 없어서' 빌렸다 라고 하면 더욱 큰 떡밥이지.
쿠키뉴스 타이틀 봐. 이천수 월급 주려고 사채 썼다 라고 뽑으니까 졸라 자극적이잖아.
이 개새끼들은 기독교계 언론이라면서 자극적인 기사는 졸라 잘 씀 자루에 넣고 패도 성이 안 풀릴듯
진실이야 어떻든 얼마나 기자들이 엉망진창인지 알 수가 있지.
굳이 야구와의 비교는 안 하겠음. 최근 임찬규 사태를 봐도 야구기자들도 딱히 상태가 나아보이진 않음.
단지 일 터지면 묻어주려는 게 축구보다 조금 나은 정도? 별로 좋은것도 아니지만...
여하튼 기자님들 신나서 마구 날뛰는게 눈에 보이는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