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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은 26일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가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주영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급 수비수인 이재성을 영입하였지만 최규백과 김형일을 내보내면서 중앙 수비수 보강이 필요해진 전북에게 김주영은 수비 공백을 메울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북에서 김형일이랑 최규백 나가자마자 귀신같이 김주영을 대체자로 찍었네.
뭐 김주영 정도면 어딜 가도 즉전감으로 쓰일 것 같긴 한데, 과연 어디로 갈라나...?
입단과 동시에 바로 뛸 수 있는 매북일지, 아니면 자신이 애정을 품고 있는 친정 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