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22759
안산은 아시아 출신 첫 테스트 멤버들의 입단은 무산됐지만 예정대로 ‘2(아시아출신)+2(비 아시아출신)’체제의 용병 구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을 첫 아시아 출신 외국인 선수의 윤곽은 어느정도 좁혀졌다.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선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안산 관계자는 25일 “우즈벡 출신 외국인 선수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을 가진 선수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조만간 테스트를 위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즈벡 출신 외국인 선수가 안산 입단을 확정한다면 흥행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즈벡 출신은 안산 지역 외국인 등록자 가운데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즈벡인들은 축구에 관심이 많아 안산지역에서 자체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선수단 구성을 위한 시간이 남아있다. 남은 한자리의 아시아 출신 선수도 계속해서 찾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산은 아시아 출신 첫 테스트 멤버들의 입단은 무산됐지만 예정대로 ‘2(아시아출신)+2(비 아시아출신)’체제의 용병 구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을 첫 아시아 출신 외국인 선수의 윤곽은 어느정도 좁혀졌다.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선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안산 관계자는 25일 “우즈벡 출신 외국인 선수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을 가진 선수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조만간 테스트를 위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즈벡 출신 외국인 선수가 안산 입단을 확정한다면 흥행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즈벡 출신은 안산 지역 외국인 등록자 가운데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즈벡인들은 축구에 관심이 많아 안산지역에서 자체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선수단 구성을 위한 시간이 남아있다. 남은 한자리의 아시아 출신 선수도 계속해서 찾을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