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차 때문에 잡음 일으킨 거 차치하고서라도
GS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귀네슈가 기회 줬었는데 결국 주전으로 도약 못했음.
울산 이적, 대구로 또 임대가면서 부상까지 겹치고 자리 못잡음.
알다시피 키가 작잖아? 체구 자체가 작아.
그러면 빨빨거리고 잘 뛰어다니든가, 압박이 졸라쎈 개축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몸이라도 키우든가 했어야됨.
근데? 고작 패스만 깔작깔작하는 전형적인 GS형 선수가 되었지?
몸 별로라 부상 한번 당하면 길게 당하고.
중학교 중퇴하고 프로 입단해서 군대 안가는게 천만다행임.
미드필더 주제에 뛰지는 않으면서 그렇다고 전진패스가 윤빛가람 정도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뽀록으로 동료 움직임이 좋아서 잘 넣어준 패스로 고연봉 쳐받고 뛰었나모르겠는데..
왜 잡았는지 솔직히 노이해다.
일단 몸상태부터가 별로인 애를.
아니면 영 선수가 없어서 재계약을 한걸까
윤상호 박세직 김동석
노답 3형제 미들진을 또 봐야한다니 참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