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9943&redirect=true
수비라인 보강 측면으로 보면 왼쪽 풀백이 필요하다. 기존 왼쪽 풀백 자원에는 박원재 최재수 이주용 등 세 명이 버티고 있었다. 변화가 생겼다. 이주용은 상무에 입대했고 최재수는 짐을 쌌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K리그 12경기밖에 뛰지 못한 최재수는 전북과 계약만료 됐다. 전북도 재계약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다행히 박원재가 잔류를 택하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포지션 경쟁을 할 선수가 필요하다.
최재수 1년만에 떠나네. 뭐 나이도 꽤 있다보니 예상은 했다만 (...)
근데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최재수 방출, 이주용 입대, 김진수 이적 가능성 낮음, 현대차 투자 최소화)
전북 내년 레프트백은 박원재 혼자서 원맨쇼를 할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 같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