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번에 이탈리아 공격수가 온다면 아마 처음일듯
이런 좋은 골리들을 보기 위해서는 아쿼부터 골리제한을 풀어야한다는 페이크고
필요한 선수를 정리해보면 이창근이 나가서 골키퍼가 필요하고
풀백은 시즌내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제 22세쿼터를 채워줄 선수가 절실해졌음
이런기준에 맞추고 구단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찔러볼 수 있는 선수드을 추려보면
-골키퍼
김철호 : gs에 있는 95년생키퍼인데 솔직히 95년생이고 장신이어서 적어봤음
강현무 or 김로만 임대 : 역시 어리고 연령대에서는 정상급으로 꼽히는 선수들이어서 임대로 한번 노려봤으면
-수비수
금교진 : 역시 풀백에 눈이 돌아갈 것 같아서 그냥 데려오고 싶음. 그래도 양쪽 다 가능하고
gs이전에는 그럭저럭 괜찮게 했던거로 알고 있음
박형진 : @CherryMoon 횽이 추천해준 선수인데 윙, 윙백 다 소화하는 선수인 것 같고 일단 유투브만 봤지만
킥하나는 솔직히 믿어도 될 것 같음. 그리고 김민제보다는 잘하겠지...
최주용, 김진래, 유한솔 임대 : 22세에 포함되는 선수들이어서 한번 써봤음 여기있는 수블형들께서 조금만 설명해줬으면 감사
그리고 같은 디비전에 있지 않으면 수블과 선수임대 자주 주고받는거는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사실 김종우가
올해처럼 자리를 못잡아서 참 안타까움. 잘 임대해서 돌려줬다고 생각했는데...
-미드필더
정석민 : 전남과 계약해지하고 6개월계약으로 말레이시아 갔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려는지 모르겠네. 일단 기본적으로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듬직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좋아하고 투쟁심있고 세트피스 제공권이랑 중거리슛 능력도 좋았던거로 기억.
거기에 팬서비스는 덤. 기동력도 처지지 않았던거로 기억해서 우리팀에 오면 괜찮을 것 같음. 한때 동료였던 이광진도 있고
만일 온다면 이광진이 수비부담을 덜고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거로 기대.
서상민 : 매북에서 계속 밀려있어서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주전으로 뛰면 예전기량을 어느정도 찾을거로 생각.
2선 다 소화가능한거로 알고 있고 또 이승현과 같은 팀이어서 손발맞출 동료가 있는 것도 긍정적인점.
-공격수
심제혁 임대 : 95년생 gs에서는 잘 못나오지만 연령별대표에서는 저돌적인면이 괜찮았던 선수. 김병오와 권용현 모두
다음시즌에 팀에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저돌적인 유형의 선수 한명있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
또 윙어에게는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라서 본인도 좀만 노력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음.
서명원 임대 : 95년생으로 난 분명 재능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자리를 잘 못잡고 있다고 생각함. 특히 측면에서는
좀 재능낭비라고 생각함. 김도훈이 중용할 지도 다소 미지수이지만 어느자리에서 원톱에서는 브루스가 버티고 있어서...
김건희 임대 : 95년생. 올해는 미미한 활약을 보여줬고 내년에도 조나탄, 김종민, 방찬준 이런선수들과 경쟁을 해야하니
우리팀으로 임대오면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