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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왼쪽 풀백 윤석영(26)이 새 둥지를 찾았다. 행선지는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이다.
일본 현지에서 활동 중인 유력 축구인은 20일 “유럽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윤석영이 가시와 레이솔과 입단 교섭을 사실상 끝마쳤다. 발표만 남은 단계다”고 밝혔다.
일단 기사대로라면 입단은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겠지. 조만간 옷피셜도 뜨지 않을까 싶네.
근데 지금 보니 가시와도 은근히 지한파인 듯? 예전 황새 시절부터 한국인 꾸준히 영입하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