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탄 시내버스구조는 수도권 광역버스와 구조가 비슷하고 승하차문이 같습니다..(중문이 없습니다)
근데 이 버스의 코스가 광역버스개념이 아닌광주시내급행버스라 몇정거장을 건너뛰며 운행합니다. 그래서 한정거장만 타고 내리는 사람 있긴하죠
근데 어떤 아줌마 2명이 A란 정류장서 타더니 아이고 우리 한정거장만 가면돼 라고 말하면서 타더라구요..전 문앞통로쪽에 앉았기때문에 아줌마가 기사님자리 앞에서 떡하니 버티니 뒤이어 타는 사람들이 제 얼굴이나 어깨쪽을 가방으로 치고가더라구요...가방으로 친건 기분이 살짝 나쁘지만... 어쩔수없으니깐요.
근데 그 다음 B란 정류장에 도착하자 아줌마들이 안내리는겁니다. 앞에서 떡하니 버티니 내린사람도 힘겹게 내리고 타는 사람도 힘겹게타고...
두정거장 뒤에 C란 정류장서 내려서 갈길 가더군요. 일반버스였으면 7정거장되는거리입니다. 금방 내린다고해도 사람들이 힘겹게타고 간혹 뒤에 널널하고 앞에기 혼잡할때 기사님이 출발한다면서 문을 닫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1박2일이란 예능에서 자주나오는 문장인 "나만 아니면 돼"를 행동으로 보여주는것같더라구요. 심지어 B와C 정류장은 승하차인원이 많은장소입니다. B나 C에서 환승하는사람도 많고요.
입구에서부터 막아버리면 통로 들어가기도 힘들거든요. 전 무조건 뒤쪽에 사람서있는곳까지 걸어가서 사람들 많이타게하고 탈때 번거롭지않게할려고 노력하는데 금방내린다고 입구에서부터 막아버리면 짜증이나네요...
또 오늘이 아닌 어떤날에는 한 여대생이 중간통로에 떡하니 서있어서 뒤에 공간이 널널하고 기사님이 들어가라해도 나무마냥 서있더라구요. 제가 그사람 바로 뒤에 서있었는데 짜증나서 그냥 비집고들어가서 통로끝쪽에 서있었는데 그 여대생은 끝까지 통로중간에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10명정도되는사람들이 버스 못타고 다음차를 기다리러 돌아가더라구요. 배차간격이 15분정도되는데 말이죠..
정말 너무 이기적인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저는 일단 다 타고봐야된다고 보는데 '나만 빨리타고 나만 빨리내리면된다'고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마인드가 아닌가싶습니다..
근데 이거 제가 민감한건가요?? 솔직히 답답함이나 불의같은거보면 못참거든요..
근데 이 버스의 코스가 광역버스개념이 아닌광주시내급행버스라 몇정거장을 건너뛰며 운행합니다. 그래서 한정거장만 타고 내리는 사람 있긴하죠
근데 어떤 아줌마 2명이 A란 정류장서 타더니 아이고 우리 한정거장만 가면돼 라고 말하면서 타더라구요..전 문앞통로쪽에 앉았기때문에 아줌마가 기사님자리 앞에서 떡하니 버티니 뒤이어 타는 사람들이 제 얼굴이나 어깨쪽을 가방으로 치고가더라구요...가방으로 친건 기분이 살짝 나쁘지만... 어쩔수없으니깐요.
근데 그 다음 B란 정류장에 도착하자 아줌마들이 안내리는겁니다. 앞에서 떡하니 버티니 내린사람도 힘겹게 내리고 타는 사람도 힘겹게타고...
두정거장 뒤에 C란 정류장서 내려서 갈길 가더군요. 일반버스였으면 7정거장되는거리입니다. 금방 내린다고해도 사람들이 힘겹게타고 간혹 뒤에 널널하고 앞에기 혼잡할때 기사님이 출발한다면서 문을 닫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1박2일이란 예능에서 자주나오는 문장인 "나만 아니면 돼"를 행동으로 보여주는것같더라구요. 심지어 B와C 정류장은 승하차인원이 많은장소입니다. B나 C에서 환승하는사람도 많고요.
입구에서부터 막아버리면 통로 들어가기도 힘들거든요. 전 무조건 뒤쪽에 사람서있는곳까지 걸어가서 사람들 많이타게하고 탈때 번거롭지않게할려고 노력하는데 금방내린다고 입구에서부터 막아버리면 짜증이나네요...
또 오늘이 아닌 어떤날에는 한 여대생이 중간통로에 떡하니 서있어서 뒤에 공간이 널널하고 기사님이 들어가라해도 나무마냥 서있더라구요. 제가 그사람 바로 뒤에 서있었는데 짜증나서 그냥 비집고들어가서 통로끝쪽에 서있었는데 그 여대생은 끝까지 통로중간에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10명정도되는사람들이 버스 못타고 다음차를 기다리러 돌아가더라구요. 배차간격이 15분정도되는데 말이죠..
정말 너무 이기적인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저는 일단 다 타고봐야된다고 보는데 '나만 빨리타고 나만 빨리내리면된다'고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마인드가 아닌가싶습니다..
근데 이거 제가 민감한건가요?? 솔직히 답답함이나 불의같은거보면 못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