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622716
-감독으로 다시 올라간다고 들었다.
노 : 올해 안에 될지, 내년으로 넘어갈지 확실하게는 모른다. 전남이 곧 정상화 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 : 나 역시 언제 감독으로 복귀할지 정확히 모른다. 곧 정상화 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P급 지도자 자격증 교육을 받는 사람도 ACL 진출 팀을 지도할 수 있게 돼서 앞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
-다음 시즌 준비는 어떻게 되가나.
노 : 구단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슬기롭게 잘 준비를 할 것 같다. 부족한 포지션 보강도 준비하고 있다. 선수 구성에 조금 변화가 있을 것 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본틀을 지키는 것이다.
조 : (이)근호가 강원으로 갔다. 근호 자리를 보강해야 한다. 근호가 경기 외적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줬는데 아쉽다. 프로의 생리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ACL도 나가야 하니 보강은 필수적이다. 경험 많은 선수도 필요하다. 최근 동유럽에 가서 외국인 선수도 지켜봤다. 협상이 진행 중인 선수가 있다.
노 : (조)성환이가 동유럽을 다녀왔으니 나는 중앙아시아로 가봐야겠다. 원래 이런 농담 잘 못하는데 친구가 옆에 있으니 나오네.
-다음 시즌 목표는.
노 : 목표라는 것은 높게 잡을수록 좋다. 우리 선수들 믿고 부족한 포지션에서 보강이 된다면 올 시즌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현실에 맞게 많은 노력을 하겠다.
조 : 올 시즌 목표가 ACL 진출이었는데 해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 특히 올해 부상 선수가 많았다. 실점도 57점이나 했다. 내년에는 부상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점을 대폭 줄일 것이다.
-서로의 팀에서 선수 한 명을 데려온다면.
노 : 내가 말하면 줄 거야? 안 줄 거면 말 안하고.
조 : 일단 들어보고. 말해봐.
노 : (이)창민이가 탐난다. 작년 전남에서 올해 제주로 갔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선수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창민이가 올 시즌 2골을 넣었는데 전남전에서 2골을 넣었다. 우리와 만나면 그렇게 잘 하는 선수다.(웃음)
조 : 제주에서 잘했던 자일이 전남에서도 잘 하더라. 자일이 제주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
-감독으로 다시 올라간다고 들었다.
노 : 올해 안에 될지, 내년으로 넘어갈지 확실하게는 모른다. 전남이 곧 정상화 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 : 나 역시 언제 감독으로 복귀할지 정확히 모른다. 곧 정상화 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P급 지도자 자격증 교육을 받는 사람도 ACL 진출 팀을 지도할 수 있게 돼서 앞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
-다음 시즌 준비는 어떻게 되가나.
노 : 구단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슬기롭게 잘 준비를 할 것 같다. 부족한 포지션 보강도 준비하고 있다. 선수 구성에 조금 변화가 있을 것 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본틀을 지키는 것이다.
조 : (이)근호가 강원으로 갔다. 근호 자리를 보강해야 한다. 근호가 경기 외적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줬는데 아쉽다. 프로의 생리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ACL도 나가야 하니 보강은 필수적이다. 경험 많은 선수도 필요하다. 최근 동유럽에 가서 외국인 선수도 지켜봤다. 협상이 진행 중인 선수가 있다.
노 : (조)성환이가 동유럽을 다녀왔으니 나는 중앙아시아로 가봐야겠다. 원래 이런 농담 잘 못하는데 친구가 옆에 있으니 나오네.
-다음 시즌 목표는.
노 : 목표라는 것은 높게 잡을수록 좋다. 우리 선수들 믿고 부족한 포지션에서 보강이 된다면 올 시즌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현실에 맞게 많은 노력을 하겠다.
조 : 올 시즌 목표가 ACL 진출이었는데 해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 특히 올해 부상 선수가 많았다. 실점도 57점이나 했다. 내년에는 부상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점을 대폭 줄일 것이다.
-서로의 팀에서 선수 한 명을 데려온다면.
노 : 내가 말하면 줄 거야? 안 줄 거면 말 안하고.
조 : 일단 들어보고. 말해봐.
노 : (이)창민이가 탐난다. 작년 전남에서 올해 제주로 갔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선수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창민이가 올 시즌 2골을 넣었는데 전남전에서 2골을 넣었다. 우리와 만나면 그렇게 잘 하는 선수다.(웃음)
조 : 제주에서 잘했던 자일이 전남에서도 잘 하더라. 자일이 제주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