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443129
서울 이랜드는 세 번째 승격 도전에 나서지만 쉽게 볼 수 없다. K리그 클래식에서 성남FC와 수원FC가 강등됐고 기존의 대전 시티즌, 경남FC, 부천FC 1995 등 어느 팀도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여기에 주전이었던 주민규, 김동철, 서정진, 심상민, 김봉래 등이 입대나 원소속팀 복 등의 이유로 다음 시즌 함께 할 수 없다.
박건하 감독은 "판을 새로 짜야한다. 외국인 공격수 타라바이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팀을 만드는데 분명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다른 팀들은 벌써부터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도 쉽지 않겠지만 부딪치고 도전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어 "선수 구성이 관건이다. 선수에 따라서 어떤 축구를 할 것인지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구단에서 승격을 강하게 원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조직적인 부분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개성을 살리는 축구로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전된 팀을 약속했다.
서울 이랜드는 세 번째 승격 도전에 나서지만 쉽게 볼 수 없다. K리그 클래식에서 성남FC와 수원FC가 강등됐고 기존의 대전 시티즌, 경남FC, 부천FC 1995 등 어느 팀도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여기에 주전이었던 주민규, 김동철, 서정진, 심상민, 김봉래 등이 입대나 원소속팀 복 등의 이유로 다음 시즌 함께 할 수 없다.
박건하 감독은 "판을 새로 짜야한다. 외국인 공격수 타라바이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팀을 만드는데 분명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다른 팀들은 벌써부터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도 쉽지 않겠지만 부딪치고 도전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어 "선수 구성이 관건이다. 선수에 따라서 어떤 축구를 할 것인지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구단에서 승격을 강하게 원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조직적인 부분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개성을 살리는 축구로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전된 팀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