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5267
무려 7개 팀이 새 감독을 맞이했다. K리그 최다 우승(7회)에 빛나는 성남이 2016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에 무릎을 꿇으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성남은 박경훈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박 감독은 2014년 제주를 떠난 후 3년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부산도 칼을 갈았다. 2016년 K리그 클래식에서 상주를 이끌고 돌풍을 일으켰던 조진호 감독을 영입했다. 시민구단이 창단되면서 새 단장을 한 안산은 안산 무궁화 시절 팀을 이끌었던 이흥실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10월 30일 최문식 감독 사퇴로 선장을 잃었던 대전은 지난달 16일 이영익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안양은 지난달 24일 김종필 감독을 데려오면서 본격적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무려 7개 팀이 새 감독을 맞이했다. K리그 최다 우승(7회)에 빛나는 성남이 2016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에 무릎을 꿇으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성남은 박경훈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박 감독은 2014년 제주를 떠난 후 3년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부산도 칼을 갈았다. 2016년 K리그 클래식에서 상주를 이끌고 돌풍을 일으켰던 조진호 감독을 영입했다. 시민구단이 창단되면서 새 단장을 한 안산은 안산 무궁화 시절 팀을 이끌었던 이흥실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10월 30일 최문식 감독 사퇴로 선장을 잃었던 대전은 지난달 16일 이영익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안양은 지난달 24일 김종필 감독을 데려오면서 본격적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