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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박희철- 군복무, 박희철은 상무 가고 황진성은 화성fc 맞나?

신광훈은 언제 입대하려나..ㄷㄷ 걱정되네. 신화용은 공익이었는지 면제였는지 헷갈린다.

 

그 외에 올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출장 수 3경기 미만인 선수들이 (선발/교체)

배슬기(1/0) 김태수(0/0) 황교충(0/0) 김범준(0/0) 김찬희(0/1)

이진석(0/0) 유창현(0/0) 장주성(0/0) 문규현(0/0) 김준수(0/2) 인데

이 중에 김태수, 유창현은 부상이고 황교충은 서드키퍼, 이진석과 장주성, 김준수가 올해 올린 유스, 문규현이 작년에 올린 유스,

배슬기, 김찬희는 드래프트 선발(배슬기는 경찰청에서 군복무 함), 김범준은 상무 제대.

 

내 생각은 김범준, 김찬희가 자리를 확실히 못 잡았음

배슬기는 선발 출장도 했고 교체 명단에 이름은 올리고 있다만,

김준수와 윤준성한테 황감독이 더 기회를 주고 있고 앞으로도 줄 것 같만 말이지..

거기다 김광석과 김원일은 군복무도 마친 철밥통급에ㅋㅋ 폼 많이 떨어졌던 김형일도 상주에서 잘 하고 있는 듯.

안심하기 힘들다는 얘기지.

문규현도 자리를 확실히 못 잡아서.. 임대를 가지 않는 이상은 음..

 

그리고 지금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지만 박니 역시 폼 하락이 눈에 보일 정도라..

사실 박니는 잘 모르겠다. 노뱅도 폼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노뱅은 계속 뛰다 은퇴할 것 같은데..

박니는 FA컵 결승골이 워낙 쩔었지만 그래도..

 

나머지 선수들은 아마 올해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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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김형일-상무에서 복귀

내년에 올라올 유스가 누구일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박니가 나간다면 스트라이커 영입은 꼭 필요하고

솔직히 중앙수비/미드필더/윙 자원은 보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박희철 나가도 신광훈 김대호 정홍연 박선주면 괜찮긴 한데,

신광훈 없으면 오른쪽 전문 수비수가 없다는 게 문제..

박희철이 오른쪽 뛰어주던 걸 박선주와 정홍연이 대신해주긴 하겠다만

신광훈도 언젠가는 군대가야하는데 그 시기를 대비한 영입이 필요함ㅇㅇ

키퍼는 신화용의 장기적 대체자로 김다솔이 마땅할 지 내년까지도 실험할 테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