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5281942563&sec_id=520201&pt=nv
하지만 지역 민심이 들끓면서 외국인 감독 영입은 벽에 부딪혔다. 당장 경남이 강등권 바로 위인 11위까지 추락한 상황에서 외국인 감독은 현실적인 선택이 아니라는 비판이었다. 선수단 구성부터 새 판을 짜야하는데 시행착오가 불가피한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게 과연 옳으냐는 지적까지 나왔다. 이 때문인지 안 사장은 페트코비치 감독 내정을 사실상 철회했다. 기술고문으로 영입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차선책인 세르지오 파리아스 전 포항 감독과의 접촉도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감독 결정난 기사가 더 늦게 났으니 확정 맞는거?
그리고 뭔놈의 지역 민심이야 그냥 프런트끼리 회의하다가 외궈에 돈쓰기 싫어서 대충 붙이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