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인턴뽑는다고 올해만 3번인가 4번째 공고 올라온거 같은데...
사실 내가 모 구단 면접 갔는데 면접자 8명 대기하는데 5명이 강원 인턴 출신이었음.
그런데 강원 인턴한 동생이랑 지인을 포함해서 강원에서 인턴 했던 사람 만나면 대다수가 추천은 안함.
사실 뭐 모든 구단들이 겉에서 보는 거랑 거기서 일하는 거랑 많이 달라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강원에서 인턴한 사람 얘기들어보니까...
인턴을 한 번에 7-11명씩 뽑고 돌리고 하면서 3개월마다 다시 뽑고 정규직 신입은 안되고, 또 안뽑는다고...
인턴 치고 급여는 높고 야식도 1주에 5-6번 먹을 수 있다고 함.
팩트2. 사람 자주 구하는 업체는 회사가 쫓아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직원 스스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