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키안의 이적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2016시즌 개막 전 기대를 모았으나 다소 부진해 아쉬움을 줬던 스토야노비치가 팀을 떠나, 부산은 외국인 쿼터가 빈다. 걸출한 루키안이 가세할 경우, 부산의 공격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브라질 골잡이 포프가 지나치게 많은 득점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루키안이 가세하면, 이에 대한 분담이 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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