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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가 올해 센다이에서의 활약이 그리 좋진 않았는데 (6경기 1골) 의외로 삿포로에서 오퍼를 넣었음.
일단 삿포로 입장에서는 구성윤을 지켜내는데 성공했고, (가시마에서 구성윤 노렸다가 빠꾸 먹었더랬지)
거기에 대표팀에서 같이 뛰었던 김민태까지 영입한다면 수비진에 나름 시너지가 있긴 있을 듯...?
뭔가 예전 이호승과 조성진의 조합을 보는 느낌도 있네. 둘 다 같은 시기에 삿포로에서 골키퍼와 볼란치로 뛰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