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3&aid=0003233962&sid1=101&date=20161201&ntype=MEMORANKING
'최근 가장 창업이 많이 이뤄지는 업종은 커피숍이다. 전국적으로 커피숍 사업자는 1년 사이 20.1%가 늘어 3만6106곳에 달한다. 유망하다고 보고 커피숍을 차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요즘에는 단지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카공족(커피숍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커피숍을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커피숍 다음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이 늘어난 업종은 19.7%가 늘어난 피부관리업소와 13.9%가 늘어난 헬스클럽이다. 서울 시내 한 세무서장은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과 미용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경향이 있고, 창업도 그런 트렌드에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업이 늘어난 다른 업종들을 보면 소비자들이 어디에 지갑을 여는지 알 수 있다. 편의점이 1인 가구의 증가로 각광을 받으면서 작년보다 11.8% 늘어났다. 인터넷·전화로 주문을 받아 상품을 배송하는 통신판매업(11% 증가)도 여전히 인기를 끈다. 최근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부동산중개업소가 작년보다 8.1%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이외에 당구장(8.2%), 패스트푸드점(6%) 등도 많이 늘어난 업종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미 창업이 많이 이뤄지는 업종에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면밀하게 사업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세청서 빅데이터 이용해서 자영업 최근 현황 자료 공개했는데 커피숍,피부관리업소,헬스클럽이 핫한 아이템인것 같네
'최근 가장 창업이 많이 이뤄지는 업종은 커피숍이다. 전국적으로 커피숍 사업자는 1년 사이 20.1%가 늘어 3만6106곳에 달한다. 유망하다고 보고 커피숍을 차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요즘에는 단지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카공족(커피숍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커피숍을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커피숍 다음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이 늘어난 업종은 19.7%가 늘어난 피부관리업소와 13.9%가 늘어난 헬스클럽이다. 서울 시내 한 세무서장은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과 미용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경향이 있고, 창업도 그런 트렌드에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업이 늘어난 다른 업종들을 보면 소비자들이 어디에 지갑을 여는지 알 수 있다. 편의점이 1인 가구의 증가로 각광을 받으면서 작년보다 11.8% 늘어났다. 인터넷·전화로 주문을 받아 상품을 배송하는 통신판매업(11% 증가)도 여전히 인기를 끈다. 최근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부동산중개업소가 작년보다 8.1%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이외에 당구장(8.2%), 패스트푸드점(6%) 등도 많이 늘어난 업종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미 창업이 많이 이뤄지는 업종에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면밀하게 사업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세청서 빅데이터 이용해서 자영업 최근 현황 자료 공개했는데 커피숍,피부관리업소,헬스클럽이 핫한 아이템인것 같네
핫한게 아니라 치킨게임이지.
옛날에 PC방, 치킨집들이 마구잡이로 들어서던거랑 다를 바 없음.
창업 후 1년 버티는 비율이 20%도 안되는건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창업 아이템만으로 유행이니 어쩌니 하는건 어불성설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