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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인 챌린지가 내년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이 불가피해졌다.
챌린지 창립 공신인 고양 자이크로가 지난달 28일 프로축구연맹에 탈퇴 희망서를 제출했고, 충주 험멜은 30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 탓이다. 시민구단 안산이 내년 창단하고, 경찰청이 아산으로 옮겨 재창단하는 호재를 살리지 못한 채 오히려 11개 구단에서 10개 구단으로 뒷걸음질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