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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아픔을 겪거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그라운드를 밟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하나는 군 복무와 관련이 있다. 이곳에 모인 대부분 선수는 상무나 경찰청에 입단하지 못해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하면서 축구화를 신는다. 지난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는 포천시민축구단과 청주CITY FC의 챔프전 2차전에 포천의 측면 수비수 장원석과 청주의 미드필더 김평래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두 선수는 모두 K리그 클래식의 제주 유나이티드와 성남FC에서 활약했고, 현재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K3리그 무대를 밟고 있다. 이들의 기량은 K3리그 전체 수준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MVP를 수상한 장원석은 “공익요원으로 근무를 마치고, 남은 시간 몸관리나 체력 운동을 하고 있다. 솔직히 쉽지는 상황”이라면서도 “대부분의 선수가 그렇다. 하지만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축구화를 신는다. 누구 하나 대충하지 않는다. 간절함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평래 역시 같은 마음이었다.

이는 K리그 챌린지의 안산 경찰청과 극명하게 엇갈렸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연고지 이전 문제와 시민구단 창단 등으로 얽히면서 클래식 승격권을 얻지 못했다. 이에 지난 10월 10위 충주 험멜에 1-8로 대패했고, 이후에도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증명할 순 없지만, 명백한 태업”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이 K3리그를 한 번이라도 지켜봤다면 경솔한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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