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개콘에서 불청객들 아는 개발공러 있어?
영화 혹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을 방해하는 철없는 동네 사람 두 형제가 개그하는 코너인데
전작 불청객에서도 진짜 재밌었어 ㅋㅎㅎ
촬영중 난입하기, 뻘소리 내뱉기, 배우 발연기 까기 마지막 장면에 분위기 뒤바꾸기 등등
소위 나는 이걸 확 깨는 개그라고 부르거든
이 코너가 개콘 코너중 가장 재밌었던 코너인데
여담으로 김병만은 동네사람 캐릭터로 봉숭아학당에서도 확 깨는 개그를 선보였어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