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2경기 나온걸 빼면 제대로 된 경기를 뛴 적은 없긴 한데,
그래도 '병역이 해결된 젊은 골키퍼' 이건 진짜 큰 장점이 될 것 같음.
물론 지금의 1순위 골키퍼를 꼽는다면 당연히 조수혁이고, 장기적으로는 이태희겠지만,
그 중간 연령대에 있는 윤평국도 조수혁이나 이태희의 백업으로 가끔씩 기용해서 경험 쌓아주는건 어떨까 싶네.
아직 인천에서는 조명을 제대로 못 받았으니, 이왕 전역한거 내년에는 가끔 실전에 투입하면서 기회 주는 것도 괜찮을 듯...?
Q : 그럼 김다솔은?
A : 안 돼 걘 틀렸어 키울 생각 없어 빨리 방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