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61105n02942
당시 북한 골키퍼 장백호는 0-0으로 맞선 후반 4분 상대 팀 골키퍼 우므르자코브 라수르벡의 골킥을 점프해서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낙하지점을 놓친 듯 만세를 불렀다.
공은 골대로 굴러갔는데, 장백호는 공을 쫓아가다 두 차례나 넘어지면서 실점을 허용했다.
당시 외신은 "가장 우스꽝스러운 득점 장면"이라고 소개했다.
아니 뭐 얼마나 웃기길래.......... 해서 찾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