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철타고 양평역 가서 내림. 용문산 정상까지 갈랬는데 올라가다가 왼쪽종아리 느낌이 이상하더라. 잘못하다가는 쥐나서 소방헬기 타고 집에올거 같아서 백운봉이라는 중간에있는 940미터짜리 봉우리까지 갔다옴(참고로 용문산 정상은 1100미터 좀 넘음.).
940미터 별거 아니네 이러고 집왔는데 피곤해 죽겠다 ㅠㅠ 걸은거리가 15킬로인데 평지에서 30킬로 걸은거보다 더피곤하다. 그래도 등산로 초입에서 백운봉까지 1시간 40분 걸린댔는데 헥헥거리면서도 1시간 15분에 찍었으니 과체중이라도 일반인치고는 체력 괜찮은듯.
올때는 무궁화 타고 청량리에서 전철타고왔는데 전철 배차간격 때문에 양평에서 청량리보다 청량리에서 왕십리(1정거장)이 더걸림 ㅅㅂ.. 경의중앙선 전철은 배차 좀 어떻게 해야겠더라
와이파이 빵빵한 학교가서 세기의 단두대매치 중계보고 출근하러 가야겠다. 학생 가르치다가 내가 조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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