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1026100602377&RIGHT_COMM=R3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전 세계 차원에서도 주목할 변화가 관측됐다.
전 세계 남녀 경제적 격차가 지난 4년간 더 벌어져 2008년 금융위기 이래로 가장 심각한 수준이 됐다.
WEF는 경제적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걸리는 시간이 작년 118년에서 올해 170년으로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추산했다.
가장 양성평등이 잘 실현된 나라는 여전히 아이슬란드(0.874)이며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필리핀이 7위로 가장 높고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87, 88위로 한국보다 높다. 중국은 99위, 일본은 111위다.
최하위권에 있는 국가들은 예멘, 파키스탄,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대부분 중동 국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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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중동국가보다 그나마 겨우 나은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