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1187
남기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전반전만 만족스러운 경기다. 전반전은 준비한 것들이 잘 이뤄졌지만, 후반전에 급격하게 무너졌다"면서 "상대에 공간을 많이 내줬고, 세트피스 상황 대처 능력도 미흡했다. 중요한 순간에 승점을 얻지 못해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 초반에 부상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후반전에 준비했던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못했다. 더욱이 수비 쪽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더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면서 전반 19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김영빈의 부상이 뼈아팠다고 아쉬워했다.
남기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전반전만 만족스러운 경기다. 전반전은 준비한 것들이 잘 이뤄졌지만, 후반전에 급격하게 무너졌다"면서 "상대에 공간을 많이 내줬고, 세트피스 상황 대처 능력도 미흡했다. 중요한 순간에 승점을 얻지 못해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 초반에 부상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후반전에 준비했던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못했다. 더욱이 수비 쪽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더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면서 전반 19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김영빈의 부상이 뼈아팠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