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1137

경기 후 구상범 감독대행은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수비 실수로 인해 선제 실점을 하며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후반에도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공격적인 부분을 준비했는데, 상대가 역습을 잘 준비한 것 같다. 경기에 패한 부분은 모두 제 책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 크로스를 많이 시도한다고 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구 감독대행은 "상대가 준비를 잘한 것 같다. 상대의 적극적인 압박으로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