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4606&redirect=true
J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등록 제한을 보다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골자는 기존 3+2명으로 제한돼 있던 용병 보유 규정을 아예 국적과 상관없는 5명으로 바꾼다는 점이다.
국적 상관없이 5명이면 더 많은 인재 풀을 기대할 수 있겠네. 여력만 된다면 전 대륙에서 1명씩 데려올수도 있는 거니까 ㅇㅇ
다만 이렇게 되면 아시아 쿼터가 주는 혜택 또한 사라질테니 한국 선수들 입장에서는 더욱 피말리는 경쟁이 펼쳐질지도...?
+ 아챔에 진출할 때는 여전히 3+1이 적용된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