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나갈 준비하는 절 발견합니다....
직관 안 간다, 절대 안 가겠다고 글 쓴지 얼마나 지났다고.... 아오......
전생에 대체 무슨 죄를 진 건지 한번 전생체험이라도 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야구를 빨았더라면 플옵 진출 못해도 행복하다고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아니면 해축빠라도 되었다면 최소한 직관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좀 덜했을텐데...
ps1. 인천여러분 1승 미리 축하드립니다.
ps2. 남자는 질 줄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은하철도 999작가) 그래서 저는 탄천에 갑니다.... 어휴... 젠장. 올시즌 홈 전적을 볼때마다 화만 납니다. 차라리 야탑이 아니라 도원에서 결의라도 가졌으면 좋으련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