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8~2003년정도까지
초~중학생때까지 안양LG치타스의 팬이었던 지금은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너무 어릴때라서 기억나는 선수라곤 사인받았던 신의손,이영표,최태욱선수 정도네요..)
대부분 아버지와 직관갔던게 전부이구요 공설운동장에,,
아직도 안양에 살고있고,
FC안양이 새롭게 창단된 사실도 알았지만,
연고 이전 이후로 다시는 K리그를 보지 않겠다 라고,
다짐을 했었고 그 즈음에 세리에A에 빠져서 계속 세리에A만 보던 사람인데,
우연찮게 이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다시 한번 악몽을 잊고 안양FC를 응원하고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안양이 재창단하던 과정도 서포터로활동하던 지인을 통해서 알았지만
도움이 못된게 너무 죄송하고,
많은분들이 많은 노력들 하신것도 알고있습니다.
감사드린다고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관심갖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