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보이지 않는 땀이 보일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베스트일레븐 | 손병하 | 입력 2013.05.24 10:51
"하루라도 빨리 경기장에 나가고 싶죠. 실내에서 재활 기기들과 씨름하려니까 죽겠어요. 하지만 이 과정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에 따라 복귀와 정상 컨디션을 찾는 시점이 결정되니 묵묵히 버티는 수밖에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그때까지 팀도 버텨 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마지막 순간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524105111118
멘탈 보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팀 걱정하는 거 대단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