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39&aid=0000000031
3번의 도전 끝에 승격 PO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K리그 클래식의 한 팀으로 만들었다. 맹활약을 인정받은 주축 권용현은 김호남, 안현범과 함께 K리그 명문 제주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돈이 없어 빵 3개로 하루를 버텼던 권용현에게 빛이 찾아온 순간이다.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인 성격이 큰 도움이 됐다. 테스트생으로 간신히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에 들어갔을 때도 축구하는 게 즐거워 포기하지 않았다.
권용현도 내리그출신이었군....
아쉽다 수원삼성으로 왔으면 오른쪽윙어는 주전으로꿰찼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