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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건 데파이의 올 시즌 활약상. 물론 반어법이고 (...)
일단 마지막 프리킥은 진짜 여러 의미로 예술이네. 올드 트래포드에서 홈런볼이라 (...)
게다가 작년에 같이 악명 높았던 손흥민이 올해는 살아난걸 보면 데파이는 그냥 망한 듯?
그건 그거고, 듣기로는 리그에서도 쭉 지랄맞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국대 소집도 계속 안 되고 있다던데,
왠지 지금의 테크만 보면 카스텔렌의 전철을 밟는 것 같기도 하단 말이야. 둘의 행보를 대충 비교해보자면...
카스텔렌 : 에레디비지에서 유망주로 각광받음 → 해외 빅 리그 진출 → 거기서 부진에 시달림 → 저니맨 생활 → K리그 입문
데파이 : 에레디비지에서 유망주로 각광받음 → 해외 빅 리그 진출 → 거기서 부진에 시달림 → ?
이 정도 되는데, 문제는 데파이 본인이 맨유를 안 떠날 것 같다는 거지 (...)
들어올 때부터 "7번 줘 빼애액" 시전하더니, 드리블이 무너지고, 킥이 무너지고, 스탯이 황폐화되고...
(사실 카스테렌도 쎄오의 등번호였던 14번을 택하긴 했지만, 데파이처럼 징징대진 않았던걸로 기억해서...)
아무튼 데파이도 올해 하는걸 보면 본인이 눈높이를 낮춰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데,
혹시 먼 미래에 카스텔렌처럼 세계를 방황하다가 K리그까지 온다면 꽤 큼직한 이슈가 될 지도...?
한줄 요약 : 데(파이) 유(망주) 아(니야), 데(파이는) K(리그가) 딱(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