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챗방에서 듣기로는 J리그 입단 계기가 저렇다던데,

저게 사실이면 코치들이 선수 의견 무시하고 팀 선택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게다가 송주훈도 입단 시기 때문에 5년 룰 적용 대상자+지금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 J1에서 자리 못 잡으면 생존 어려워질텐데,

(물론 지금 미토에서는 잘 하고 있지만 여긴 임대+J2라는 점을 감안하면, J1인 니가타에서는 어떨지 장담하기 어려울 듯...)

실제로 저렇게 코치들이 선수들이랑 상의 안 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식의 입단도 자주 있는 편이야?

내가 보기엔 코치들이 자기들 실적 쌓으려고 선수들 마구잡이로 입단시키려는 것 같아서 좀 불합리한 측면이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