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불법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중징계를 때려도 시원찮을판에 실제로는 다들 어느정도 예상했을만한 결과잖아
다만 예상했던 것 보다 더 가벼운 결과에 헛웃음 나오는거 아니겠어?
이번 징계같지도 않은 징계 결과를 이 나라 사회를 비춰 보면 역시 이 나라 수준에 딱 맞는 결과인거지
사회 지도층 또는 재벌, 상류층 등으로 분류 되는 사람들도 똑같잖아..
힘 있고 돈있고 빽 있으면 판사님이 알아서 제일 약한거 때려주고 그마저도 특사다 뭐다 꺼내주고..
축구판이라고 해서 뭐가 다를게 있냐싶다..
법이라는거 다 같이 지키자고 만든거고 벌이라는게 법을 어기고 나쁜짓 했으니까가 받으라는건데
이 조차도 가진자들은 혜택을 누리니...
라고 쓰려고 했는데 개발공에서는 이렇게 쓰면 이상하지..
아쉽지만 개축빠들은 큰 실수를 했다.
오늘 징계결과 발표전 이번 매수사건에 관련하여 모든 개축빠들은 대동단결했어야 하며
십시일반 돈을 모아 협회장 및 징계위원들에게 생활비에 보태라고 그들 손에 쥐어주며 또 다른 매수를 했어야 했다.
그러했다면 오늘 이러한 징계결과는 안나왔겠지
매수는 매수로 응징을 해야 올바른 결과가 나오지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