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입단 첫해 k리그 클래식 30게임 16골로...

 

득점2위와 영플레어상 베스트11을 수상한 괴물 신인

 

그해 A매치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아시안컵에 출전

 

6게임 7골로 득점왕과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

 

그해 세계청대에 출전해서 4게임 2골 2도움의 활약..

 

토너먼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후에 시즌 아웃..

 

세번째 시즌 부진으로 거품천재 소리 나오기 시작

 

하지만 후반기부터 연계도 되고 살아났다는 평가..

 

그리고 이듬해 K리그 클래식 최연소 득점왕을 거머쥠

 

K리그 클래식 통산 성적

18세- 30게임 16골

19세- 14게임 5골

20세- 30게임 8골

21세- 32게임 27골 (득점왕)

22세- 11게임 6골

= 117게임 62골

 

22세 월드컵 활약후에 독일 분데스리가 돌문 이적 확정

 

 

독일 분데스리가

22~23세- 18게임 7골

23~24세- 25게임 7골

24~25세- 10게임 1골 (전반기만 활약)

= 53게임 15골

 

분데스리가 이적후에도 초반에는 맹활약했으나..

 

이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기복 심한 모습을 보이며

 

그러면서 주전에서도 밀리며 벤치신세로 전략해버림

 

중국 슈퍼리그

25세- 29게임 16골
26세- 28게임 24골 (득점왕)
27세- 26게임 27골 (득점왕)
28세- 27게임 36골 (득점왕)
29세- 28게임 28골 (득점왕)
30세- 26게임 19골
31세- 28게임 22골 (득점왕)
32세- 26게임 21골 (득점왕)
33세- 27게임 26골 (득점왕)
34세- 28게임 17골
35세- 27게임 14골

 

= 300게임 250골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해서는 그야말로 갓소리를 들음

 

득점왕을 7차례나 수상하면서 중국 리그의 슈퍼 괴물.

 

여기서 의견이 갈리기 시작

 

1. 중국에서 그만큼 골 넣으면 유럽진출 다시 시도 안했다고 비난

 

2. 돈을 그만큼 주고 대우해주는데 중국에 있는 게 뭐가 문제냐...

 

 

이런 선수가 있다면 개발공러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