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ㅎㅅㅎ도 그 날 경기장에서 들어서 안 이야기이도 하고,
그 놈이 후반 늦게나 나오길래 야유정도 밖에 못한 놈이지만,
암튼 나도 좀 끄적여 볼까 싶네.
그러니까, 어떻게든 터질 분노였다.
아니, 어떻게든 터져서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과거처럼 투명인간 취급 안해주고
깔 때 까더라도 여기저기서 다뤄주니 고맙네.
근데 참 웃긴게, 리그의 스토리 스토리 노래를 부르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까는데만 집중하는데,
그렇게 찾던 리그의 스토리가 이런거 아니었나?
그리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법이 과했다라.
내 생각은 "그래, 과했을 수도 있겠네." 정도.
어찌되었든 그 날의 기분은 통쾌함에 가까웠고.
한편, 그 날의 적당한 대응은 뭐였을까 싶네.
똑같이 그 놈한테 물병을 집어 던졌어야 했나?
어찌되었든 경기 중에 터트리는 일반적인 야유와 같은 수준이 적당했다라고 한다면, 난 거기에는 동의 못해.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에와서 진짜 밉상인 인간은 김현회 같은 양반도 아니고, 욕하는 양반들도 아니야.
2번째 경기만에 폭행사고를 터트린 놈이 진짜 밉상이여.
이 때 예상하기는 했어. 앞으로 뭔가 터졌을 때 응당 받아야할 비난이나 비판보다 더 크게 받게될 것 같다고.
이 것에 대해서는 분명 좀 억울한 감이 있음.
아무나 싸잡아놓고서 재수없게 걸린 놈만 상대로 난리친 것도 아니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놈만 표적 삼아 그랬다.
그 놈에 비할만한 놈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뛰는 놈 중에 누가 있나 싶네.
어쨌든, 뭐, 그래. 까라.
까일 때 까이더라도 갸는 어떻게든 조지고 싶었다.
이해해달라고 할 필요가 뭐 있나 싶다. 걍 까.
복수는 복수를 낳는 것에 대한 감수?
해야지. 하겠지 또. (근데 난지도 놈들이라면 원래 원수여.)
어찌되었든, 이런 정도 까임은 기분 좋게 들어줄 수 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는 두서없이 지껄였는데, 암튼 그럼.
그 놈이 후반 늦게나 나오길래 야유정도 밖에 못한 놈이지만,
암튼 나도 좀 끄적여 볼까 싶네.
그러니까, 어떻게든 터질 분노였다.
아니, 어떻게든 터져서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과거처럼 투명인간 취급 안해주고
깔 때 까더라도 여기저기서 다뤄주니 고맙네.
근데 참 웃긴게, 리그의 스토리 스토리 노래를 부르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까는데만 집중하는데,
그렇게 찾던 리그의 스토리가 이런거 아니었나?
그리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법이 과했다라.
내 생각은 "그래, 과했을 수도 있겠네." 정도.
어찌되었든 그 날의 기분은 통쾌함에 가까웠고.
한편, 그 날의 적당한 대응은 뭐였을까 싶네.
똑같이 그 놈한테 물병을 집어 던졌어야 했나?
어찌되었든 경기 중에 터트리는 일반적인 야유와 같은 수준이 적당했다라고 한다면, 난 거기에는 동의 못해.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에와서 진짜 밉상인 인간은 김현회 같은 양반도 아니고, 욕하는 양반들도 아니야.
2번째 경기만에 폭행사고를 터트린 놈이 진짜 밉상이여.
이 때 예상하기는 했어. 앞으로 뭔가 터졌을 때 응당 받아야할 비난이나 비판보다 더 크게 받게될 것 같다고.
이 것에 대해서는 분명 좀 억울한 감이 있음.
아무나 싸잡아놓고서 재수없게 걸린 놈만 상대로 난리친 것도 아니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놈만 표적 삼아 그랬다.
그 놈에 비할만한 놈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뛰는 놈 중에 누가 있나 싶네.
어쨌든, 뭐, 그래. 까라.
까일 때 까이더라도 갸는 어떻게든 조지고 싶었다.
이해해달라고 할 필요가 뭐 있나 싶다. 걍 까.
복수는 복수를 낳는 것에 대한 감수?
해야지. 하겠지 또. (근데 난지도 놈들이라면 원래 원수여.)
어찌되었든, 이런 정도 까임은 기분 좋게 들어줄 수 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는 두서없이 지껄였는데, 암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