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병 중에서 보르코라는 용병을 개인적으로 좋아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 빠른 스피드 민첩한 플레이가 인상적이였던 외국인 선수 였죠. 라돈치치가 간판 공격수였던 2008시즌 5골을 넣으면서 가능성을 비추는 가 했지만 결국에는 부진을 겪으며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다른 분들이 근황을 찾는 것을 보고 저도 궁금해서 다시 이 선수의 근황을 찾아봤습니다.
2008년 뽀송뽀송한 미청년이였던 그는 8년이 지난 2016년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2010년 다렌스더로 간 이후 그는 2012년 부터 다시 세르비아리그에서만 뛰고 있습니다. 현재는 2014년에 이적한 레드 베오그라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한국리그에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본인은 고국리그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게 좋을 수 있겠죠. 86년생으로 저와 동갑인데 이제는 언제 은퇴 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