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진정한'이라는 기준은 도대체 뭐지?
근면함? 그러면 회사가 요구하는대로 야근은 무조건 해야 하는건가?
성실함? 아파도 출근해야 하고?
유능함? 어떻게든 성과내라고 쥐어짜라는 건가?
극단적으로 얘기하긴 했지만, 그놈의 '진정한 노동자라면 말야~', '회사를 사랑하는 노동자가 되자!' 등을 강조하다보니
지금 한국 기업들이 노조탄압 못해서 안달나는 사달이 난거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게 '귀족노조'프레임이지.... 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