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후리킥횽 글에도 썼지만
저렇게 뭐만 만나면 물만난듯이 서포터 싸잡아서 까는 사람들 눈에는
서포터라는 집단이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되고
그걸 커다란 권력으로 느끼는것 같음.
(일단 서포터를 하나의 집단으로 느끼는 것부터 오류라는걸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무서운거야. 나는 없는데 쟤들은 가지고 있는 권력.
근데 그런 권력이 어디서 나온거냐면 애정이랑 열정이거든.
근데 욕하는 애들은 그게 결핍돼있어.
여기는 단순히 축덕중에 국축 좋아하는 변종들 모인 싸이트인데도
그 안에 별의별 덕후들도 다 있지.
애정이나 열정을 주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들에게 없는 권력이 두려울 뿐 아니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능력이 두려운(=부러운)거라고 생각함.
회사에서 아재들 생태계도 보다보면,
하다못해 등산이라도 가고 야구장이라도 주기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옆에 꼭 빈정대는 병신들이 붙게마련이더라.
얘네들은 보면 할 줄 아는게 소맥 폭탄 말아먹는 것 밖에 없음.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사회적으로 퇴화된 인간상이라고 생각함.
서포터 욕해?
그럼 불쌍하게 생각해주면 됨. 이거슨 정신승리
이런말 하면 모르는 놈들은 서포터부심쩌네- 하겠지만
난 서포터 활동 안하는게 함정 ㅋㅋㅋ 기승전축구장 가고싶다 ㅋㅋㅋ
저렇게 뭐만 만나면 물만난듯이 서포터 싸잡아서 까는 사람들 눈에는
서포터라는 집단이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되고
그걸 커다란 권력으로 느끼는것 같음.
(일단 서포터를 하나의 집단으로 느끼는 것부터 오류라는걸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무서운거야. 나는 없는데 쟤들은 가지고 있는 권력.
근데 그런 권력이 어디서 나온거냐면 애정이랑 열정이거든.
근데 욕하는 애들은 그게 결핍돼있어.
여기는 단순히 축덕중에 국축 좋아하는 변종들 모인 싸이트인데도
그 안에 별의별 덕후들도 다 있지.
애정이나 열정을 주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들에게 없는 권력이 두려울 뿐 아니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능력이 두려운(=부러운)거라고 생각함.
회사에서 아재들 생태계도 보다보면,
하다못해 등산이라도 가고 야구장이라도 주기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옆에 꼭 빈정대는 병신들이 붙게마련이더라.
얘네들은 보면 할 줄 아는게 소맥 폭탄 말아먹는 것 밖에 없음.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사회적으로 퇴화된 인간상이라고 생각함.
서포터 욕해?
그럼 불쌍하게 생각해주면 됨. 이거슨 정신승리
이런말 하면 모르는 놈들은 서포터부심쩌네- 하겠지만
난 서포터 활동 안하는게 함정 ㅋㅋㅋ 기승전축구장 가고싶다 ㅋㅋㅋ
권력은 무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