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594514
축구계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김 감독은 2014년 팀을 중도에 맡아 FA컵 정상에 올렸고, 올 시즌 성남도 여전히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성적이 부진했다고 말하기엔 이른 데다, 통상적으로 계약이 종료를 앞둔 사령탑을 중도 교체하는 건 본 적이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금 성적이 아주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고 지금은 선수들 힘을 북돋아 상위로 가야할 시점인데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축구계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김 감독은 2014년 팀을 중도에 맡아 FA컵 정상에 올렸고, 올 시즌 성남도 여전히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성적이 부진했다고 말하기엔 이른 데다, 통상적으로 계약이 종료를 앞둔 사령탑을 중도 교체하는 건 본 적이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금 성적이 아주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고 지금은 선수들 힘을 북돋아 상위로 가야할 시점인데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