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84934
3위부터는 숨막힐 정도의 대혼전이다. 3위는 서울과 함께 한 경기 더 치른 울산으로 승점 41점(11승8무10패)이다. 4, 5위는 제주와 상주 상무로 나란히 승점 40점(이상 12승4무12패)이다. 제주가 다득점(50득점, 상주·48득점)에서 앞서 있다. 6위는 승점 38점(10승8무10패)의 성남FC다. 3위와 6위의 승점 차는 단 3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스플릿의 경계선인 6위와 7위는 '생사'의 갈림길이다. 6위는 그룹A에 턱걸이 하지만, 7위는 그룹B로 떨어진다. 극과 극의 환경이다.
희망이 있다. 7위는 광주FC(승점 37·9승10무9패)로 성남과의 승점 차가 불과 1점이다. 8위와 9위인 전남과 포항(이상 승점 35·9승8무11패)도 지근 거리에 있다. 성남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사정권이다. 추락한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은 10위(승점 31·6승13무9패)에 위치했다. 힘겨운 사투가 기다리고 있지만 산술적으로는 기회가 있다.
반면 11위 수원FC(승점 26·6승8무14패)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4·5승9무14패)는 그룹A행 가능성이 1%도 안된다. 다만 클래식에 살아남기 위해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야 한다.
3위부터는 숨막힐 정도의 대혼전이다. 3위는 서울과 함께 한 경기 더 치른 울산으로 승점 41점(11승8무10패)이다. 4, 5위는 제주와 상주 상무로 나란히 승점 40점(이상 12승4무12패)이다. 제주가 다득점(50득점, 상주·48득점)에서 앞서 있다. 6위는 승점 38점(10승8무10패)의 성남FC다. 3위와 6위의 승점 차는 단 3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스플릿의 경계선인 6위와 7위는 '생사'의 갈림길이다. 6위는 그룹A에 턱걸이 하지만, 7위는 그룹B로 떨어진다. 극과 극의 환경이다.
희망이 있다. 7위는 광주FC(승점 37·9승10무9패)로 성남과의 승점 차가 불과 1점이다. 8위와 9위인 전남과 포항(이상 승점 35·9승8무11패)도 지근 거리에 있다. 성남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사정권이다. 추락한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은 10위(승점 31·6승13무9패)에 위치했다. 힘겨운 사투가 기다리고 있지만 산술적으로는 기회가 있다.
반면 11위 수원FC(승점 26·6승8무14패)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4·5승9무14패)는 그룹A행 가능성이 1%도 안된다. 다만 클래식에 살아남기 위해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