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윗동네 공기 좀 몇번 맡았다고 주제넘은 불만을 가졌었나보다.
이만하면 창단이래 꽤 괜찮은 시즌인데.
올 시즌을 긍정적으로 보는건
0대0으로 경기가 이어질 때,
"지지 않으려는 플레이"를 하던 팀이 "이겨보려는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점.
"대표이사 후보자로서 어떤 청사진을 갖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취임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없고,
"제가 직접 함께 뛰어보고 선수를 뽑겠습니다"하는 사람도 없고,
9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두자리 승수나 쌓았고,
주전 공격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슈팅도 하고.
스폰서 문제부터 해결하고, 다른 문제들도 하나씩 천천히 풀어가보자.
조금만 더 힘내자 강원.
이만하면 창단이래 꽤 괜찮은 시즌인데.
올 시즌을 긍정적으로 보는건
0대0으로 경기가 이어질 때,
"지지 않으려는 플레이"를 하던 팀이 "이겨보려는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점.
"대표이사 후보자로서 어떤 청사진을 갖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취임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없고,
"제가 직접 함께 뛰어보고 선수를 뽑겠습니다"하는 사람도 없고,
9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두자리 승수나 쌓았고,
주전 공격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슈팅도 하고.
스폰서 문제부터 해결하고, 다른 문제들도 하나씩 천천히 풀어가보자.
조금만 더 힘내자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