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약팀임. 그건 사실임
그렇다면 광주가 승점을 따내기 위해 주말에 울산에 정면 힘싸움을 건다는 것은 별로 좋은 수가 아님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 힘싸움을 피하고 내가 유리한 상황으로 상대를 끌어들여 싸우는 것이지
대표적인 예가 역습축구(내 공격수 4명, 상대 수비수 2명. 내가 유리한 상황)
그런데 이건 너무 기본적인 약팀의 방법이라 이미 많은 팀들은 이걸 어떻게 깨부수나 고민하고 있고, 실제로 주말 상대엔 울산 같은 경우는 이걸 깨부술 코바, 멘디, 서명원, 김태환 등을 보유하고 있음
그래서 광주는 물론 누구나 아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대처할 방법은 딱히 없는 다 때려패자 축구를 한 것이 아닐까
때려패자 축구를 하면 좋은 점은 일단 몸이 재산인 선수들이 움츠러들고(본인은 자세만 잘 잡으면 안 다치지. 김진규가 아프나 염기훈이 아프지), 유리멘탈이거나 유리몸인 선수는 무너지고, 운 좋으면 이효균처럼 상대 하나 퇴장으로 잘라먹을 수도 있음.
다 치우고 솔직히 3년 정도 사이에 저딴 짓거리 벌이는 애가 5명 넘게 들어온 것이 말이 되냐. 다 누가 시키고 가르쳐 저렇게 하고도 올바른 줄 알게 만든거지
그렇다면 광주가 승점을 따내기 위해 주말에 울산에 정면 힘싸움을 건다는 것은 별로 좋은 수가 아님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 힘싸움을 피하고 내가 유리한 상황으로 상대를 끌어들여 싸우는 것이지
대표적인 예가 역습축구(내 공격수 4명, 상대 수비수 2명. 내가 유리한 상황)
그런데 이건 너무 기본적인 약팀의 방법이라 이미 많은 팀들은 이걸 어떻게 깨부수나 고민하고 있고, 실제로 주말 상대엔 울산 같은 경우는 이걸 깨부술 코바, 멘디, 서명원, 김태환 등을 보유하고 있음
그래서 광주는 물론 누구나 아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대처할 방법은 딱히 없는 다 때려패자 축구를 한 것이 아닐까
때려패자 축구를 하면 좋은 점은 일단 몸이 재산인 선수들이 움츠러들고(본인은 자세만 잘 잡으면 안 다치지. 김진규가 아프나 염기훈이 아프지), 유리멘탈이거나 유리몸인 선수는 무너지고, 운 좋으면 이효균처럼 상대 하나 퇴장으로 잘라먹을 수도 있음.
다 치우고 솔직히 3년 정도 사이에 저딴 짓거리 벌이는 애가 5명 넘게 들어온 것이 말이 되냐. 다 누가 시키고 가르쳐 저렇게 하고도 올바른 줄 알게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