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을 나이를 기준으로 70세 69세 68세.. 이렇게 계급(사실상 신분제임. 조선시대에도 돈 없는 양반 돈 많은 평민 있었다. 돈의 많고 적음은 '계층'과 관련됨)을 나눈다는, 누구 말대로 사회를 군대로 만들겠다는 주장이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말인가 싶다.
나는 어떤 주장을 하든 자유라 생각하고 존중하고자 하지만 최소한의 정당성을 갖지 못한 주장은 예외임.
주장에 대한 반박은 따로 하지 않음. 인종차별이나 성차별도 정당화하는 근거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그 근거를 일일히 반박할 필요가 없다는 말로 반박을 대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