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해설위원, “내가 왕년에는 이청용이었다!”
[FFT 가슴팍도사]
미디어윌M&B | 입력 2013.05.15 11:47
요새 어린 친구들은 당신을 그저 웃긴 축구 해설위원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어린 축구팬들은 내 선수 시절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선수 생활을 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만 내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였는지는 잘 설명이 안 돼 있다. 지금으로 치면 (이)청용이 정도 되지 않았을까. 포지션도 비슷하고 플레이 자체도 비슷한 면이 많다. 아마 지금 내가 축구를 했으면 연봉도 7~8억 원, 아니 10억 원은 가능했을 것이다. 축구 잘 못했는데 잘했다고 거짓말하면 다 들통 나지만 내가 그 정도 공 찼다는 건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다 알지 않나.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515114708242
이거 보고 생각이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상윤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왜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나꼼수 유행할 때 정봉주 전 의원 깔때기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외에도 깔때기로 가득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