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서청원 등 거물들이 대거 빠지면서 다소 심심할 것으로 예상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함.
친박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지는 가운데 비박계 두 의원이 세를 모으면서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이번에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비박계 주호영 의원도 인지도를 더 키운 이후에 단일화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반면에 친박계 이정현 이주영 한선교의원은 하나같이 친박계의 단일화는 없다고 못박아 놓은 상태
23~26일까지의 여론조사결과가 다음과 같은데
이정현 12.5
이주영 7.1
한선교 6.7
정병국 4.2
주호영 4.1
김용태 3.6
중국식으로 계산해보면 정병국+ 김용태가 약 7.8퍼가 된 상태임
과연 열흘동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ㅎㅎ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9/0200000000AKR20160729119751001.HTML
결국 1억은 아끼게 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