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으로 바꾼 뒤 잠시 실점이 줄었었으나.. 최근들어 계속해서 다시 실점 중.
우리팀의 수비진은 그리 빠지지 않는다고 보는데, 이런식이라면 상대에게 우리의 수비패턴이 읽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사실 애초에 시즌 준비를 4백으로 했고 공을 꽤 들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조수혁도 돌아왔으니 다시 4백의 대모험을 강행할때가 온 것은 아닐까 싶음.
근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어차피 우리 지금 강등권이라서 더 내려갈 곳도 없는데 모험수를 둬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