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터넷이나 팬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것까진 이해해
팬들끼리 여론을 형성한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근데 간담회라는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자리에서
직접 전술에 대한 해명을 들으려하는 건 월권이 아닌가 싶음
단장이나 사장정도 되는 사람이 감독에게 개입하는 것도
항상 말이 나오는 문제인데
차라리 이따위로 하려면 나가라고 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
팬들끼리 여론을 형성한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근데 간담회라는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자리에서
직접 전술에 대한 해명을 들으려하는 건 월권이 아닌가 싶음
단장이나 사장정도 되는 사람이 감독에게 개입하는 것도
항상 말이 나오는 문제인데
차라리 이따위로 하려면 나가라고 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
우리 간담회 얘기하는 거야? 들어보면 전술 얘기는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선수탓하는 인터뷰나 이런 이야기했다더만.
간담회를 가지 않았지만 만약 내가 감독에게 물을 기회가 생긴다면 묻고픈 이야기도 전술적인 사항이 아냐.
선수들 탓이 너무 많다는 점과, 체력이 달린다고 얘기하면서 (로테이션이 가능한) 일부 선수들을 안 쉬게 해주는 점들이지.